1. RECOVERED PAPER
[아시아] 최근 중국의 RCP 허가 발급 이후 아시아의 OCC 수입산 가격 인상
2주 전, 중국이 RCP 수입 허가를 발표하면서 아시아에서 OCC 수입산 가격 상승이
가속화되었다.
관계자들은 과거 중국의 물가가 매우 낮아 판매자들이 손해를 보고 RCP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올 하반기 수입 허가를 대폭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게 된다면 수요가 제한되며
더 이상의 가격 상승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중국 포장재 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이며 수요 부진으로 인해 생산업체들은 이달 초 국내 시장에서 RCP
가격을 대폭 인하하였다.
US double-sorted OCC (12) $25 상승하여 $155-160
European premium OCC $10상승하여 $120-130
Japanese OCC $10-15상승하여 $125-130
Japanese ONP $10상승하여 $160-170
2. PULP
[아시아] 아시아 매출에 주목하며 우루과이 BEK 공장에서
연간 210만 톤을 계획하는 UPM
UPM은 우루과이 중부에서 연간
210만 톤의 BEK 펄프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2022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UPM에 따르면 특히 아시아에서 펄프의 장기 수요 전망이 밝은 것을
감안할 때 이러한 사업 투자는 긍정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 시장에서 펄프 수요의 연간 성장 추세는 약 3%로 추정되어 이 공장은 다양한 시장 시나리오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하나의 공장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기대된다.
3. NEWSPRINT
[유럽] 공급 과잉과 캐나다/러시아로부터의 저렴한 수입으로 인해 유럽의 H2 신문용지 가격 하락
유럽에서는 7월 신문용지
가격이 2015년 초 이후 처음으로 하락하였으며, 이는 광범위한
종이 가용성, 수요 감소, 비유럽 생산업체들로부터의 저렴한
가격 제안 때문이다.
지난 2년간 제지업체들은
연속 세 차례에 걸쳐 가격을 인상하였으며 생산량 또한 감소하면서 강력한 수요로 인해 시장이 공급업자들에게 유리하게 이뤄졌다.
2017년 Papierfabrik
Utzenstorf 설비 폐쇄, Leipa’s Schwedt와 International Paper’s Madrid mill 설비 전환으로 총 85.5만톤 감소
2018년 1월-2019년 1월에 유럽대륙에서 €105,
영국에서 ￡123 상승
그러나 2018년 4분기부터 상황이 급변하였으며 인도와 아시아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공급 과잉의 상황이 되면서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영국 45g ￡50-55 하락하여 평균 ￡415-460
독일 45g €25-35, 프랑스
€25-30, 이탈리아 €25-35, 스페인 €25-35하락
가까운 미래의 가격도 여전히 압박이 있을 것이며, 수출 상황도 개선되지 않아 신문용지 가격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추가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머지 않아 공장
폐쇄나 전환이 발표될 수도 있다고 예상된다.
4. PRINTING PAPER
[북미] 여전한 북미 수요
감소에도 변동이 없는 7월 가격
올해 상반기 북미 coated
paper 출하량, 수요, 가동률이 크게 하락했지만 7월 CFS와 CM의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국가에서는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마도
공장과 유통 측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북미 시장은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본다.
그리고 7월 수요가 회복되고
있어 8~9월에는 계절적으로 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Coated paper를 집중적으로 생산하는 West
Linn의 생산 재개도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5. SPECIALTY PAPER
[북미] Thermal POS
지난 6월 48g Thermal POS 종이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정가도 $18.95/MSF로 5%까지 하락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3% 높은 수치이다.
가격 하락은 계속되는 수치이며, 올
해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일부 업체들은 시장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공장 가동 중단을 단행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수요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없고 현재 Thermal 용지의 생산량이 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아시아에서도 증가할 전망이므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6. BOARD
[남미] 브라질, 칠레산 boxboard에 5년간
관세를 연장하고 새로운 관세를 부과
브라질은 칠레산 boaxboard 수입에 대해 5년간 반덤핑 관세를 연장했다.
당국은 개정 조사 끝에 이 같은 연장을 확정하고 칠레의 CMPC boxboard 수입에 대해 톤당$112.28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관세는 수입량 제한에 기반을 둔 것이다.
7월 12일 이후 이제 칠레산
duplex boxboard, triplex boxboard 등은 이제 반덤핑 관세 부과 대상일 뿐이다.
2024년까지 5년간 지속되며 NCMs(Common Mercosul Nomenclature) 4810.13.89, 4810.19.89,
4810.92.90의 boxboard제품이 포함된다.
최근까지 유효한 내용에 따라 브라질에서 총 boxboard 판매량의 최대 5%에 대한 칠레 duplex board는 최소 CFR $705에 협상될 것이며, triplex boxboard는 최소 $853에 판매될 것이다.
2분기 연속 수량한도를 넘으면
duplex boxboard는 $1,434.71, triplex boxboard는 $1,548.53까지 가격이 오르게 된다.
* 출처: PPI
EUROPE VOL.34, NO.28 / PPI ASIA VOL.22, NO.29 / PPI PULP & PAPER VOL.41,
NO.28 / PPI LATIN AMERICA VOL.15, NO.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