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ULP
[아시아] 선물 붕괴의 여파로 톤당 $110까지 급락한 중국의 BSK 가격
가격 인하를 원하는 중국 구매자들과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펄프 선물 가격 폭락으로 공급업체들이 중국의 수입 펄프 가격을 톤당 $110까지 대폭 낮추었다.
BSK 선물 가격 폭락을 언급하며 Ilim은 아직 러시아 BSK 가격을 결정하지 못했으며, 다음 달 러시아 시베리아 공장의 BSK 생산을 USK로 전환하여 BSK 공급을 절반까지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 하락을 예상한 최종 사용자 고객들은 구매량을 줄이거나 심지어는 최대 두 달 간 계약을 건너뛰기로 했다.
Canadian NBSK $50-100하락하여 $700-730
Nordic NBSK $50-110하락하여 $700-720
Radiata pine $90-95하락하여 $700-725
2. PRINTING PAPER
[아시아] 생산업체들이 원가로 인한 가격 인상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대부분 인상된 중국 P&B 가격
다수의 공장이 에너지 및 화학 원가 상승을 거론하며 가격을 인상하면서 10월 중국에서 대부분의 P&B 등급 가격이 올랐다.
3월 중국에서는 핵심 연료인 연료탄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여 중국 전력 공급에 위협을 가하면서, 지난 주부터 중국 정부는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개입 절차에 들어갔다.
석탄 가격 외에도 P&B 생산업체들은 가성 소다와 같은 화학물질의 비용 상승을 언급했다.
중국의 대부분의 recycled containerboard 생산업체들도 이번 달에만 4~5회 가격을 인상했으며, ivory board 가격은 거듭 인상을 이어가다 공급량 삭감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High-strength corrugating medium RMB4,750-4,950
Testliner RMB4,910-5,060
Kraft-top liner RMB5,430-5,600
White-top liner RMB 200올라 RMB6,640
Commodity grayback coated duplex board RMB5,178
Coated ivory board RMB6,117
Fine paper도 UFP RMB 200-300, CFP RMB 300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newsprint 가격은 RMB5,700-5,900으로 6개월간 큰 변동이 없다.
3. NEWSPRINT
[북미] 10월, 북미에서 $25 오른 신문용지 가격;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
판매업체들은 계속되는 공급 제한과 원가 상승을 언급하며 10월 북미에서 신문용지 가격을 톤당 $25 인상했다.
생산업체들은 가격을 새롭게 인상해도 원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 수익이 그리 크지 않다고 언급했다.
대부분의 구매업체들은 운송 문제와 공장의 공급 제한, 인쇄 업체의 인력 문제 등으로 10월 배송이 지연되었다고 보고했다.
앞으로 수요가 계속해서 오를 전망이지만 생산량이 여전히 제한적이다.
한 관계자는 GreenFirst Products가 온타리오 주의 생산 설비를 재가동한다면 수급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히며, GreenFirst도 인력난, 복잡한 물류 문제가 있지만 1월에는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4. NEWSPRINT
[유럽] 4분기 및 2022년 WLC가격 인상 발표
WLC생산업체들은 10월에 가격인상을 계속 발표했었다.
Reno de Medici는 11월 배송에 대해 €50인상, Mayr-Melnhof는 2022년 1월1일부터 배송에 대해 €90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5. THERMAL PAPER
[북미] ITC에 따르면 US 산업에 타격을 입히는 독일, 일본, 한국, 스페인산 수입 제품; 계속해서 오르는 가격
ITC는 10월 26일, US 감열지 산업이 독일, 일본, 한국, 스페인산 수입 제품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미국상무부(DOC)도 수입산 감열지가 미국에서 공정 가격 이하로 팔리고 있다며 비슷한 의견을 냈다.
Domtar와 Appvion이 가장 먼저 2020년 10월 반덤핑 조사를 요청했고, DOC는 수입산 감열지에 대한 세율을 결정했다.
이번 관세 결정은 2007년 Appleton Paper가 독일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수입산 경량 감열지에 대한 반덤핑 조사 요청 이래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산 감열지에 대해 13년 만에 두 번째로 부과되었다.
ITC에 따르면, 독일과 한국은 미국에 들어오는 수입산 감열지 공급업체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6. WORLD NEWS
[유럽] 최근 종이 가격에 의문을 제기하는 독일 협회
독일의 인쇄 언론 산업 협회인 BVDM이 계속되는 종이 가격 인상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협회는 종이 공급업체들이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운송 문제, 그래픽 용지에서 포장 용지로의 생산 전환 추세에 직면해 있음을 인정하며 악순환에 대해 경고했다.
협회는 특히 종이 생산업체와 무역업체들에게 파트너십 기반의 행동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촉구했다.
또한 종이 생산업체들이 장기 가스 계약을 확보했어야 함에도 에너지 원가 상승을 들어 가격 인상을 정당화한다는 사실을 비판하며 다수의 무역업체 및 종이 생산업체들이 같은 날짜에 유사한 수준의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는 사실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법적 관점에서 이러한 문제를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석탄수입이 부족해지고 국내공급물량은 발전소용으로 배당됨에 따라 인도 P&B공장의 연료재고량 감소
국제적으로 연료가격이 높은 가격에 압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부족하고 더 비싸지는가운데, 인도내 석탄 물류가 6월에서 9월 장마철로 타격을 받고 있고 올해 초 이후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으로 석탄재고는 국제적으로 더 부족해지고 있다.
전력의 70%가 석탄에 의존하는 인도는 일반적인 전력감축을 피하기 위해 국내에서 생산된 석탄을 화력발전소에 우선 공급하도록 의무화 했다.
결과적으로 인도의 대형 상장회사들이 아직 조업중단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생산을 늦추거나 중단해야 한다.
관계자들은 일반적으로 인쇄업체와 가공업체도 에너지 공급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공급을 줄이는 것이 인도의 P&B 수급 균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인도제지협회 사무국장은 석탄인도유한공사(CIL)가 석탄 생산량을 늘리고 국내석탄 운송을 개선하며 계절적 냉각온도가 시스템에서 에너지 수요를 더 낮출 수 있도록 준비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 출처 : PPI PULP AND PAPER VOL.43, NO. 42 / PPI EUROPE VOL.36, NO.40 / PPI LATIN AMERICA VOL.17, NO. 41 / PPI ASIA VOL.24,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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