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대 2025 / 08 / 08 [오후 2:35:56]    
  세경 (   homepage ) [조회 : 7603]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뜨겁게 달군 지난 날을 뒤로하고 그리움이 이리도 사무쳐 멍드는 것은 우리가 함께 할 날이 짧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떠날 채비로 분주하기에 들뜬 마음 추수하고 드는 날을 골라 잊었던 화장을 한번 해봅니다 같이 걸어온 발자국만큼 같이 맞춰온 호흡만큼 서로 사랑할 날이 줄어 들었네요 남겨진 것의 애처러움과 후회스러움 그것이 싫어서 라도 아니 남겨진 흔적이 또 다른 그리움의 빌미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함께 떠나야 할 때를 압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 한 점 남김 없이 다 태우고 가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 주고 앙상한 뼈로 남는다 해도 또 다른 분신의 잉태를 믿기에 잊혀진다는 길고 긴 나락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벌써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금쪽같은 하루해가 이울고 있네요.

프린트


  -IP:216.73.217.6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29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533 초록, 초록의 찬 [0] 찬우 2025/07/22 8577
2532 탑비 [0] 용주 2025/07/22 8497
2531 얼음골 전설 [0] 다경 2025/07/22 9415
2530 얼음골 [0] 윤성 2025/07/22 8231
2529 서시 [0] 규승 2025/07/22 8347
2528 꽃 [0] 유린 2025/07/22 7948
2527 행 복 [0] 은서 2025/07/22 7493
2526 담쟁이 [0] 아란 2025/07/22 8685
2525 가고 오지 않는 사람. [0] 예림 2025/07/22 8709
2524 푸르른 날 [0] 유리 2025/07/22 8438
2523 웅진 프리드라이프 상조 가입 [0] 지유 2025/07/22 9105
2522 전통놀이 [0] 태양 2025/07/22 9546
2521 안녕 [0]비공개 게시물 입니다. &#481 2025/07/22 861
 
  
이전 10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