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2025 / 08 / 25 [오후 1:52:39]    
  은서 (   homepage ) [조회 : 9343]     

아침 저녁 방을 닦습니다 강바람이 쌓인 구석구석이며 흙냄새가 솔솔 풍기는 벽도 닦습니다 그러나 매일 가장 열심히 닦는 곳은 꼭 한 군데 입니다 작은 창틈 사이로 아침 햇살이 떨어지는 그곳 그곳에서 나는 움켜쥔 걸레 위에 내 가장 순수한 언어의 숨결들을 쏟아붓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찾아와 앉을 그 자리 언제나 비어 있지만 언제나 꽉 차 있는 빛나는 자리입니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5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6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566 ✅ [서울 근교 내 집 마련] 왕숙신도시 ... [0] 오남 2025/07/26 8807
2565 명언 [0]비공개 게시물 입니다. 나연 2025/07/26 880
2564 기형아검사 시기, 언제가 적절할까 [0] 지유 2025/07/25 8476
2563 감자의 맛 [0] 보현 2025/07/25 7062
2562 햇빛이 말을 걸다 [1] 리은 2025/07/25 8288
2561 서시 [0] 소현 2025/07/25 8807
2560 나뭇잎을 닦다 [0] 은채 2025/07/25 9019
2559 못 위의 잠 [0] 시은 2025/07/25 9068
2558 아버지 보약 [0] 유림 2025/07/25 8260
2557 벽지를 바르며 [0] 가은 2025/07/25 8394
2556 처음처럼 [0] 예서 2025/07/25 8456
2555 나무 [0] 형준 2025/07/25 9011
2554 유리상자 안의 신화 [0] 민지 2025/07/25 9002
 
  
이전 10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