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내는 방법 2025 / 08 / 04 [오후 2:48:58]    
  예지 (   homepage ) [조회 : 8510]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걸 보니 가을이 왔나 봅니다 ​ 가을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건 그대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 자꾸만 높아지는 하늘처럼 그대도 내게서 멀어졌지만 ​ 가을 하늘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의 하루를 다 써버립니다 ​ 이번 가을 내내 나는 가을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 그저 바라보는 것이 나의 가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 가을, 쓸쓸하지만 그리 차갑지도 않은 계절을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7.5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2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562 햇빛이 말을 걸다 [1] 리은 2025/07/25 8132
2561 서시 [0] 소현 2025/07/25 8669
2560 나뭇잎을 닦다 [0] 은채 2025/07/25 8818
2559 못 위의 잠 [0] 시은 2025/07/25 8808
2558 아버지 보약 [0] 유림 2025/07/25 7939
2557 벽지를 바르며 [0] 가은 2025/07/25 8246
2556 처음처럼 [0] 예서 2025/07/25 8365
2555 나무 [0] 형준 2025/07/25 8905
2554 유리상자 안의 신화 [0] 민지 2025/07/25 8750
2553 간헐적 단식 [0] 태양 2025/07/25 7970
2552 cxvxc [0] vxcxc 2025/07/24 7567
2551 웅진 프라드라이프 상조 가입 [0] 지유 2025/07/24 8817
2550 [더벨][지배구조 분석]'승계 완료' 김승재 ... [0] 고고 2025/07/24 8966
 
  
이전 10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