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편지 2025 / 08 / 01 [오후 2:42:01]    
  규승 (   homepage ) [조회 : 8167]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 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 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버린 데 있었다. 밤 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 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 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7.152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50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593 나목 [0] 은채 2025/07/30 8360
2592 칠석날 [0] 민서 2025/07/30 8526
2591 절망을 위하여 [0] 수영 2025/07/30 8346
2590 희망을 위하여 [0] 수현 2025/07/30 7992
2589 마음 [0] 현주 2025/07/30 9470
2588 새벽 편지 [0] 지수 2025/07/30 9508
2587 참 맑은 물살 [0] 지윤 2025/07/30 8883
2586 검색엔진과웹구조 [0] 사전 2025/07/30 7695
2585 폭염 [0] 태양 2025/07/30 8376
2584 마인드컨트롤 [0] 태양 2025/07/30 9051
2583 새벽 편지 [0] 성은 2025/07/29 8966
2582 참 맑은 물살 [0] 규리 2025/07/29 8691
2581 첫눈 오는 날 [0] 시후 2025/07/29 9008
 
  
이전 10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