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山居) 2025 / 08 / 27 [오후 1:45:43]    
  예진 (   homepage ) [조회 : 8043]     

티끌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잊는다 하기에 산을 깍아 집을 짓고 돌을 뚫어 샘을 팠다. 구름은 손인 양하여 스스로 왔다 스스로 가고 달은 파수꾼도 아니언만 밤을 새워 문을 지킨다. 새소리를 노래라 하고 솔바람을 거문고라 하는 것은 옛사람을 두고 쓰는 말이다. 님 기루어 잠 못 이루는 오고 가지 않는 근심은 오직 작은 베개가 알 뿐이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어디서 한가한 근심을 가져 오는가. 차라리 두견성(杜鵑聲)도 없이 고요히 근심을 가져오는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오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프린트


  -IP:216.73.217.5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2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627 사랑 [0] 지수 2025/08/04 7657
2626 떠날 때의 님의 얼굴 [0] 다인 2025/08/04 8309
2625 산거(山居) [0] 경현 2025/08/04 7088
2624 하루의 끝에서 [0] 수영 2025/08/04 8440
2623 가을을 보내는 방법 [0] 예지 2025/08/04 8523
2622 꽃아, 이대로 지지 말아다오 [0] 시후 2025/08/04 7507
2621 마지막 [0] 나현 2025/08/04 8783
2620 늪 [0] 주연 2025/08/04 7555
2619 잃어버리는 연습 [0] 여누 2025/08/04 8896
2618 해일 [0] 아은 2025/08/04 7338
2617 명언 [0] 나라 2025/08/04 8290
2616 가을에 결혼합니다. 웨딩박람회 정보 [0] 호랑이 2025/08/04 8842
2615 [더벨][지배구조 분석]'승계 완료' 김승재 ... [0] 고고 2025/08/02 7460
 
  
이전 10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