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山居) 2025 / 08 / 14 [오후 1:53:45]    
  진경 (   homepage ) [조회 : 8527]     

티끌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잊는다 하기에 산을 깍아 집을 짓고 돌을 뚫어 샘을 팠다. 구름은 손인 양하여 스스로 왔다 스스로 가고 달은 파수꾼도 아니언만 밤을 새워 문을 지킨다. 새소리를 노래라 하고 솔바람을 거문고라 하는 것은 옛사람을 두고 쓰는 말이다. 님 기루어 잠 못 이루는 오고 가지 않는 근심은 오직 작은 베개가 알 뿐이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어디서 한가한 근심을 가져 오는가. 차라리 두견성(杜鵑聲)도 없이 고요히 근심을 가져오는 오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7.23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21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616 가을에 결혼합니다. 웨딩박람회 정보 [0] 호랑이 2025/08/04 8680
2615 [더벨][지배구조 분석]'승계 완료' 김승재 ... [0] 고고 2025/08/02 7383
2614 장례 절차는? [0] 지유 2025/08/01 8619
2613 추억(追憶)에서 [0] 희주 2025/08/01 7010
2612 즐거운 편지 [0] 규승 2025/08/01 8042
2611 풀 [0] 중우 2025/08/01 7252
2610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0] 성은 2025/08/01 8522
2609 꽃덤불 [0] 세연 2025/08/01 7682
2608 해 [0] 아린 2025/08/01 8304
2607 참회록 [0] 가은 2025/08/01 7526
2606 절 정 [0] 지윤 2025/08/01 7913
2605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0] 지은 2025/08/01 8350
2604 모란이 피기까지는 [0] 서윤 2025/08/01 8712
 
  
이전 10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