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편지 2025 / 08 / 11 [오후 2:15:38]    
  채연 (   homepage ) [조회 : 9899]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 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 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버린 데 있었다. 밤 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 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 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7.6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29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806 불이 켜진 창마다 [0] 지영 2025/08/25 8015
2805 산책 [0] 가은 2025/08/25 8632
2804 나목 [0] 나은 2025/08/25 8053
2803 칠석날 [0] 가빈 2025/08/25 7959
2802 절망을 위하여 [0] 성은 2025/08/25 6777
2801 희망을 위하여 [0] 서윤 2025/08/25 7443
2800 마음 [0] 은서 2025/08/25 9079
2799 해바라기 [0] 태양 2025/08/25 7763
2798 명언 [0] 나라 2025/08/25 7579
2797 AVAVA [0] VVAAV 2025/08/24 7277
2796 성범죄 사건과 초기 진술의 위험성 [0] 동주 2025/08/24 7177
2795 학교폭력 사건에서 초기 상담의 중요성 [0] 동주 2025/08/24 8414
2794 장례식 비용 [0] 지유 2025/08/22 7721
 
  
이전 10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