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山居) 2025 / 08 / 14 [오후 1:53:45]    
  진경 (   homepage ) [조회 : 8415]     

티끌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잊는다 하기에 산을 깍아 집을 짓고 돌을 뚫어 샘을 팠다. 구름은 손인 양하여 스스로 왔다 스스로 가고 달은 파수꾼도 아니언만 밤을 새워 문을 지킨다. 새소리를 노래라 하고 솔바람을 거문고라 하는 것은 옛사람을 두고 쓰는 말이다. 님 기루어 잠 못 이루는 오고 가지 않는 근심은 오직 작은 베개가 알 뿐이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어디서 한가한 근심을 가져 오는가. 차라리 두견성(杜鵑聲)도 없이 고요히 근심을 가져오는 오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223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17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807 부드러운 직선 [0] 수영 2025/08/25 7061
2806 불이 켜진 창마다 [0] 지영 2025/08/25 7920
2805 산책 [0] 가은 2025/08/25 8506
2804 나목 [0] 나은 2025/08/25 7839
2803 칠석날 [0] 가빈 2025/08/25 7763
2802 절망을 위하여 [0] 성은 2025/08/25 6630
2801 희망을 위하여 [0] 서윤 2025/08/25 7228
2800 마음 [0] 은서 2025/08/25 8784
2799 해바라기 [0] 태양 2025/08/25 7518
2798 명언 [0] 나라 2025/08/25 7343
2797 AVAVA [0] VVAAV 2025/08/24 6887
2796 성범죄 사건과 초기 진술의 위험성 [0] 동주 2025/08/24 7029
2795 학교폭력 사건에서 초기 상담의 중요성 [0] 동주 2025/08/24 8366
 
  
이전 10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