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죠 2025 / 08 / 08 [오후 2:34:23]    
  윤서 (   homepage ) [조회 : 9235]     

나의 다정한 친구 흑인 죠의 밤에 우는 눈물에는 소금기가 많고 피는 한결 뜨겁고 진하지만 눈은 항상 아래로 접는다. 아침에는 쟁기질로 흙을 일구고 이웃의 양(羊)을 잡아주고 오후 한참은 통나무를 얻기 위해 침엽수 밑둥을 도끼로 찍었다 내려칠 때마다 나무의 하얀 육편(肉片)이 튀 어 떨어져 그는 살의 아픔을 느끼며 경련하는 잎사귀들이 삼키는 신음소리를 들었 다. 선량한 친구 흑인 죠는 단단한 어깨의 근육을 갖고 저 번들거리는 땀의 만족 끝에 밤에 누워서는 통회(痛悔)를 한다. 신(神)이 지켜주신 노동의 가르침을 다한 후 피 속에 도사려 남는 공유(共有)의 슬픔, 양과 침엽수의 눈물을 그가 흘린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28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23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956 친환경 [0] 태양 2025/10/01 6370
2955 명언 [0] 나라 2025/10/01 6378
2954 알파 [0] 태양 2025/09/30 7691
2953 장티푸스 검사 방법 [0] 지유 2025/09/30 6684
2952 팩폭 [1] 태양 2025/09/29 7320
2951 무료웹툰 광마회귀 – 광기의 무인이 다시 ... [0] 69tv 2025/09/27 8924
2950 전체임플란트와 최신 디지털 기술 [0] 치과 2025/09/26 7723
2949 골절진단비 보장 받기 [0] 지유 2025/09/26 7642
2948 운전 [0] 태양 2025/09/26 7839
2947 명언 [0] 나라 2025/09/26 8112
2946 비자 [0] 태양 2025/09/26 7364
2945 음주운전 사건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의 중요성 [0] 동주 2025/09/25 6489
2944 성범죄 사건과 피해자 보호 제도의 한계 [0] 동주 2025/09/25 7891
 
  
이전 10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