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죠 2025 / 08 / 08 [오후 2:34:23]    
  윤서 (   homepage ) [조회 : 9993]     

나의 다정한 친구 흑인 죠의 밤에 우는 눈물에는 소금기가 많고 피는 한결 뜨겁고 진하지만 눈은 항상 아래로 접는다. 아침에는 쟁기질로 흙을 일구고 이웃의 양(羊)을 잡아주고 오후 한참은 통나무를 얻기 위해 침엽수 밑둥을 도끼로 찍었다 내려칠 때마다 나무의 하얀 육편(肉片)이 튀 어 떨어져 그는 살의 아픔을 느끼며 경련하는 잎사귀들이 삼키는 신음소리를 들었 다. 선량한 친구 흑인 죠는 단단한 어깨의 근육을 갖고 저 번들거리는 땀의 만족 끝에 밤에 누워서는 통회(痛悔)를 한다. 신(神)이 지켜주신 노동의 가르침을 다한 후 피 속에 도사려 남는 공유(共有)의 슬픔, 양과 침엽수의 눈물을 그가 흘린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134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75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1240 요양병원 잘 생각해보세요 [0] 모닝 2024/05/26 16369
1239 좋은 하루들 [0] 강우리 2024/05/24 17180
1238 재밌는일상입니다. [0] aaa 2024/05/24 18435
1237 SLL, TV아사히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 협약 [0] dsada 2024/05/23 16820
1236 무료로 스포츠중계를 볼수있다면? [0] 브이뽕 2024/05/23 17793
1235 흥신소와 심부름센터? 같은말? [0] 지민뽕 2024/05/23 17118
1234 정든 방을 빼면서... [0] 파악 2024/05/23 17014
1233 암요양병원을 찾게 된 계기 [0] enfl 2024/05/22 21270
1232 SLL, TV아사히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 협약 [0] dsad 2024/05/22 17737
1231 7등급저신용자대출 그대로 이것을 알아보자 - 월세 ... [0] cbpit 2024/05/20 19361
1230 링크북 linkbook - 새주소 사이트주소 찾기 ... [0] hextp 2024/05/20 17304
1229 하나은행 best 소개합니다 내가 찾던 정보 - ... [0] lmkmn 2024/05/20 17270
1228 ㅇㅇ [0] ㅇㅇ 2024/05/20 15433
 
  
이전 10페이지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