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죠 2025 / 08 / 08 [오후 2:34:23]    
  윤서 (   homepage ) [조회 : 9933]     

나의 다정한 친구 흑인 죠의 밤에 우는 눈물에는 소금기가 많고 피는 한결 뜨겁고 진하지만 눈은 항상 아래로 접는다. 아침에는 쟁기질로 흙을 일구고 이웃의 양(羊)을 잡아주고 오후 한참은 통나무를 얻기 위해 침엽수 밑둥을 도끼로 찍었다 내려칠 때마다 나무의 하얀 육편(肉片)이 튀 어 떨어져 그는 살의 아픔을 느끼며 경련하는 잎사귀들이 삼키는 신음소리를 들었 다. 선량한 친구 흑인 죠는 단단한 어깨의 근육을 갖고 저 번들거리는 땀의 만족 끝에 밤에 누워서는 통회(痛悔)를 한다. 신(神)이 지켜주신 노동의 가르침을 다한 후 피 속에 도사려 남는 공유(共有)의 슬픔, 양과 침엽수의 눈물을 그가 흘린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215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69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1559 SLL, TV아사히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 협약 [0] dsada 2024/11/13 12808
1558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 aaa 2024/11/13 12714
1557 재밌는일상입니다. [0] aaa 2024/11/13 12194
1556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 aaa 2024/11/12 13182
1555 재밌는일상입니다. [0] aaa 2024/11/11 14535
1554 구성역 인근 민간임대…‘구성역 플랫폼 시온시티47’ ... [0] 구성 2024/11/10 13161
1553 여행지 [0] 엔버 2024/11/08 9499
1552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장점 [0] 경기 2024/11/08 13613
1551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 aaa 2024/11/07 12044
1550 한층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 aaa 2024/11/07 14036
1549 일걷쓰가뭐야?읽기걷기쓰기! [0] 일걷쓰 2024/11/06 14186
1548 불편함 [0] 키네 2024/11/06 13622
1547 인생 [0] 엔버 2024/11/06 14092
 
  
이전 10페이지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