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대 2025 / 08 / 08 [오후 2:35:56]    
  세경 (   homepage ) [조회 : 7678]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뜨겁게 달군 지난 날을 뒤로하고 그리움이 이리도 사무쳐 멍드는 것은 우리가 함께 할 날이 짧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떠날 채비로 분주하기에 들뜬 마음 추수하고 드는 날을 골라 잊었던 화장을 한번 해봅니다 같이 걸어온 발자국만큼 같이 맞춰온 호흡만큼 서로 사랑할 날이 줄어 들었네요 남겨진 것의 애처러움과 후회스러움 그것이 싫어서 라도 아니 남겨진 흔적이 또 다른 그리움의 빌미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함께 떠나야 할 때를 압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 한 점 남김 없이 다 태우고 가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 주고 앙상한 뼈로 남는다 해도 또 다른 분신의 잉태를 믿기에 잊혀진다는 길고 긴 나락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벌써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금쪽같은 하루해가 이울고 있네요.

프린트


  -IP:216.73.216.237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2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159 춘천치과 무통치료 진짜 가능할까? [0] 호박고구마 2025/05/02 10936
2158 임플란트가격, 가족 단위 치료 시 혜택이 있을까? [0] 치과 2025/05/02 10199
2157 반티 트렌드 선도하는 디자인 포인트 [0] 호박고구마 2025/05/02 10394
2156 좋은글귀2 [0] 하늘 2025/05/02 11040
2155 좋은글귀 [0] 미래 2025/05/02 10408
2154 가을바람 [0] 준석 2025/05/02 11191
2153 콩, 너는 죽었다 [0] 윤창 2025/05/02 10789
2152 명언 [0] 나라 2025/05/02 8747
2151 전자계산기 [0] 지형 2025/05/02 9016
2150 술래잡기 [0] 윤지 2025/05/02 9704
2149 첫봄 [0] 은서 2025/05/02 10286
2148 논갈이 [0] 채희 2025/05/02 10434
2147 봄비 [0] 유빈 2025/05/02 9762
 
  
이전 10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