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2025 / 08 / 22 [오후 1:50:21]    
  현서 (   homepage ) [조회 : 7397]     

추운 밤 참아낸 여명을 지켜보다 새벽이 천천히 문 여는 소리 들으면 하루의 모든 시작은 기적이로구나. 지난날 나를 지켜준 마지막 별자리, 환해오는 하늘 향해 먼 길 떠날 때 누구는 하고 싶었던 말 다 하고 가리 또 보세, 그래, 이런 거야, 잠시 만나고ㅡ 길든 개울물 소리 흐려지는 방향에서 안개의 혼들이 기지개 켜며 깨어나고 작고 여린 무지개 몇 개씩 골라 이 아침의 두 손을 씻어주고 있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7.16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7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216 음주운전으로 무죄를 받는 경우, 실제로 가능할까? [0] 동주 2025/05/14 10709
2215 5월 국내여행지 추천 [0] 햇살 2025/05/14 15903
2214 눈 덮인 마을 [0] 지은 2025/05/14 9028
2213 봄바람 [0] 소현 2025/05/14 10511
2212 쌍그네 [0] 은별 2025/05/14 9370
2211 사막 [0] 은서 2025/05/14 10402
2210 그사람에게 [0] 재은 2025/05/14 10409
2209 데생 [0] 현이 2025/05/14 9342
2208 안개 [0] 루미 2025/05/14 9370
2207 그믐 밤 [0] 규원 2025/05/14 11349
2206 등대 [0] 정훈 2025/05/14 8138
2205 사랑 [0] 윤지 2025/05/14 9690
2204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면 [0] 태양 2025/05/14 8742
 
  
이전 10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