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山居) 2025 / 08 / 14 [오후 1:53:45]    
  진경 (   homepage ) [조회 : 8807]     

티끌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잊는다 하기에 산을 깍아 집을 짓고 돌을 뚫어 샘을 팠다. 구름은 손인 양하여 스스로 왔다 스스로 가고 달은 파수꾼도 아니언만 밤을 새워 문을 지킨다. 새소리를 노래라 하고 솔바람을 거문고라 하는 것은 옛사람을 두고 쓰는 말이다. 님 기루어 잠 못 이루는 오고 가지 않는 근심은 오직 작은 베개가 알 뿐이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어디서 한가한 근심을 가져 오는가. 차라리 두견성(杜鵑聲)도 없이 고요히 근심을 가져오는 오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206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5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214 눈 덮인 마을 [0] 지은 2025/05/14 8951
2213 봄바람 [0] 소현 2025/05/14 10425
2212 쌍그네 [0] 은별 2025/05/14 9248
2211 사막 [0] 은서 2025/05/14 10234
2210 그사람에게 [0] 재은 2025/05/14 10306
2209 데생 [0] 현이 2025/05/14 9288
2208 안개 [0] 루미 2025/05/14 9229
2207 그믐 밤 [0] 규원 2025/05/14 11221
2206 등대 [0] 정훈 2025/05/14 8108
2205 사랑 [0] 윤지 2025/05/14 9526
2204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면 [0] 태양 2025/05/14 8671
2203 명언 [0] 나라 2025/05/14 9002
2202 강서구치과에서 교정 전 발치 여부 결정 기준 [0] 치과 2025/05/13 9891
 
  
이전 10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