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2025 / 07 / 30 [오후 2:41:59]    
  은채 (   homepage ) [조회 : 8480]     

자신의 무성함을 뽐내며 거센 바람에 흔들려도 가지 끝의 한 잎까지도 악착같이 붙들고 살더니 입동(立冬)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는구나. 남은 것 하나 없이 발가벗은 몸으로 겨울 한 복판에 선다 해도 적나라한 모습에서 너의 참 모습을 읽는다. 거칠 것 하나 없는 홀가분함 흔들리거나 꺾일 일 없는 자유 숨길 것 하나 없는 자신감 있는 그대로 다가서는 친근함 자연 그대로의 정다움에서 나도 너처럼 나목이 되고 싶다

보험비교사이트 암보험비교사이트 간병인보험추천 어른이보험 실비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134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78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270 눈물 [0] 영서 2025/05/23 10713
2269 4월의 노래 [0] 서은 2025/05/23 10548
2268 사모 [0] 윤지 2025/05/23 10685
2267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2] 다희 2025/05/23 10699
226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0] 주영 2025/05/23 10645
2265 바람과 풀꽃 [0] 예림 2025/05/23 10661
2264 dfsdfd@daum.net [0] 나라 2025/05/23 11948
2263 dfsdfd@daum.net [0] 나라 2025/05/23 9705
2262 임플란트가격, 치료의 디테일이 결과를 바꿉니다 [0] 치과 2025/05/22 11333
2261 성범죄 혐의자의 법정 태도,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0] 동주 2025/05/22 10457
2260 글로벌 [0] 태양 2025/05/22 10403
2259 암뇌심장질병 [0] 햇살 2025/05/21 9676
2258 인스타 팔로워 구매, 팔로워 반응률 유지법 [0] 1234 2025/05/21 10496
 
  
이전 10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