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追憶)에서 2025 / 08 / 11 [오후 2:16:34]    
  단아 (   homepage ) [조회 : 9858]     

진주 장터 생어물전에는 바닷밑이 깔리는 해다진 어스름을, 울엄매의 장사 끝에 남은 고기 몇 마리의 빛 발(發)하는 눈깔들이 속절없이 은전(銀錢)만큼 손 안 닿는 한(恨)이던가 울엄매야 울엄매 별밭은 또 그리 멀리 우리 오누이의 머리 맞댄 골방 안 되어 손 시리게 떨던가 손 시리게 떨던가. 진주 남강 맑다 해도 오명 가명 신새벽이나 밤빛에 보는 것을, 울엄매의 마음은 어떠했을꼬. 달빛 받은 옹기전의 옹기들같이 말없이 글썽이고 반짝이던 것인가.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7.14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2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367 음주운전 측정 시 경찰이 실수했다면? 절차적 위법 ... [0] 동주 2025/06/14 11328
2366 학교폭력 사안에서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 어떻게 ... [0] 동주 2025/06/13 10035
2365 전체임플란트 시술 전 금기사항,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 [0] 치과 2025/06/13 10347
2364 임신 중 치과 치료, 강서구치과에서 안전하게 받으세요 [0] 치과 2025/06/13 9554
2363 임플란트가격, 자연치아와 유사한 기능 구현에 드는 비용 [0] 치과 2025/06/13 8830
2362 제2 외국어 [0] 태양 2025/06/13 8609
2361 B형독감 증상은? [0] 지유 2025/06/13 8929
2360 성범죄 사건 종결 후에도 남는 불이익과 회복 절차 [0] 동주 2025/06/13 8789
2359 임플란트 전 발치, 반드시 필요한가? [0] 원탑 2025/06/12 9655
2358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형사처벌의 특징과 방어법 [0] 동주 2025/06/12 8261
2357 상상 [0] 사전 2025/06/12 8367
2356 글귀 [0] 태양 2025/06/12 9519
2355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은? [0] 지유 2025/06/11 9107
 
  
이전 10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