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죠 2025 / 08 / 08 [오후 2:34:23]    
  윤서 (   homepage ) [조회 : 9397]     

나의 다정한 친구 흑인 죠의 밤에 우는 눈물에는 소금기가 많고 피는 한결 뜨겁고 진하지만 눈은 항상 아래로 접는다. 아침에는 쟁기질로 흙을 일구고 이웃의 양(羊)을 잡아주고 오후 한참은 통나무를 얻기 위해 침엽수 밑둥을 도끼로 찍었다 내려칠 때마다 나무의 하얀 육편(肉片)이 튀 어 떨어져 그는 살의 아픔을 느끼며 경련하는 잎사귀들이 삼키는 신음소리를 들었 다. 선량한 친구 흑인 죠는 단단한 어깨의 근육을 갖고 저 번들거리는 땀의 만족 끝에 밤에 누워서는 통회(痛悔)를 한다. 신(神)이 지켜주신 노동의 가르침을 다한 후 피 속에 도사려 남는 공유(共有)의 슬픔, 양과 침엽수의 눈물을 그가 흘린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48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2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432 고지혈증이란? [0] 지유 2025/06/27 9113
2431 명언 [0] 나라 2025/06/27 9113
2430 신조어 [0] 태양 2025/06/27 8624
2429 폐부종 초기증상은? [0] 지유 2025/06/26 9351
2428 겜스고 할인코드 지금 적용해야 하는 이유 [0] 송나범 2025/06/26 9180
2427 호텔스닷컴 할인쿠폰 오늘 안 쓰면 손해보는 이유 [0] 서서솔 2025/06/26 9504
2426 식도암 증상은? [0] 지유 2025/06/25 8937
2425 환상 [0] 사전 2025/06/25 8992
2424 시간압박 [0] 태양 2025/06/25 9617
2423 명언 [0] 나라 2025/06/25 9071
2422 용인 둔전역 벽산블루밍 민간임대아파트 는 어떤곳인가? [0] 둔전 2025/06/25 10430
2421 6월27일 오픈하는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는 ... [0] 해링턴 2025/06/25 9883
2420 시간순삭 [0] 태양 2025/06/24 8147
 
  
이전 10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 10페이지